728x90 절묘한조화1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임자 있는 그림들 구경하기 대구 대백프라자갤러리에는 20일 남짓의 짧은 전시회가 종종 열리곤 합니다. 지난 (2024년) 2월 21일부터 3월 10일 사이에도 라는 테마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3월 9일이라 이제 전시가 하루밖에 남지 않았어요. 조금 더 오래하면 좋을 텐데 아쉽네요. 그래서 저는 일찌감치 다녀왔습니다. 독특한 점은 대백프라자갤러리와 갤러리동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원 동시전’이라는 사실이었는데요. 이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 같은 시간에 서로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방송하는 이원 생방송이라면 들어 봤지만…. 우선 이 전시가 마음에 들었던 점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 김광한, 김명숙, 장민숙, 황옥희 총 네 사람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김명숙 작가의 작품이 .. 2024. 3. 9. 이전 1 다음 728x90